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참여자, 행사 관계자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세계농아인연맹(World Federation of the Deaf, WFD)과 한국농아인협회(회장 채태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공식 의료지원 기관으로 지정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고대안암병원 의료진을 파견해 대회기간 동안 135개국 2,000여 명의 농아인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졌다.특히, 대회 기간 중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참여자를 지역 의료기관에 즉시 연계해 격리 조치 될 수
60대인 A씨는 몇 달 전부터 잇몸이 붓고 붉어지는 증상이 있었다. 특히, 양치를 하고 나면 빈번하게 피가 나고 부쩍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아가 흔들리고 나서야 치과병원을 찾은 A씨는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뼈가 상당 부분 녹아내려 발치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이처럼 치주염은 잇몸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초기 단계에서는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등한시할 경우 심하면 발치까지 해야할 수도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Q. About, 치주염치주염은 치아의 주변조직에 생기는 감염성 염증질환으로 연조직에만 국한된 치주질환을 의미하는 치은
고혈압 가족력이 있는 50대 김씨는 최근 들어 아침에 어지럽고 메스꺼움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높은 기온에 더위를 먹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뜻 밖에도 그에게 저혈압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평소 혈압이 높아지는 것만 걱정하고 관리했던 김씨는 깜짝 놀랐다.김씨처럼 정상혈압 혹은 약간의 고혈압을 가지고 있던 이들이 한여름에는 되려 저혈압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더위로 인해 땀이 배출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난다. 여름철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저혈압인지 모르고 단순히 더위를 먹었다고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도 많은데, 자칫 낙상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만성질
국내에서 처음으로 1943년 '간부분절제수술', 1959년에 '대량간절제수술'을 성공시킨 한국 간 외과학의 실질적 창시자로 꼽히는 성산 장기려 박사는 한편으로는 진정한 인술을 펼친 한국의 슈바이처라 부르기도 한다.그는 6.25 중 부산 영도에서 천막 병원을 세워 피난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며 85세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무료 진료와 사회봉사활동을 쉬지 않았다. 그의 천막 병원은 현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으로 이어졌다.그런 그의 정신을 받들고 이어가고자 후배 의료인들이 만든 것이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다. 장기려 선생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달려가 인술을 베푸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1997년 설립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