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27일 김경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경아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CEO)으로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김경아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독성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누벨로(Nuvelo Inc.)와 스템라이프라인(StemLifeLine Inc.)에서 세포치료제와 바이오 신약 개발 업무를 담당하며 국제적 경험을 쌓았다. 201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바이오 신약개발 수석연구원으로 합류했고,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초기부터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대만에서 '만응고 파스'로 널리 알려진 '한방고 서근령약교포'의 24매입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한방고 서근령약교포'는 대만 생춘당제약에서 제조하고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판매한다. 만응고 성분의 효능을 선호하는 마니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에는 한방 생약 성분과 양약 성분을 결합한 총 8종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목별자, 유향, 몰약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된 만응고 처방 성분으로, 부스럼이나 상처로 인한 화끈거림과 붓기를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이 외에도 신경통과 요통에 효과적인 위령선, 염증 치료에 쓰이는 피마자, 피부를 시원하게 하면서 붓기를 완화하는 멘톨, 민감한 피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임시 주주총회가 오는 28일로 예정된 가운데, 경영권을 둘러싼 창업주 가족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민연금이 이번 주총에서 중립 입장을 밝힘에 따라, 우호지분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안건에 대해 중립을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정관상 이사 수를 '11명 이내'로 1명 확대하는 정관 변경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한 것이다. 국민연금은 보유한 의결권을 나머지 주주들의 찬반 비율에 맞춰 행사하겠다고 밝혔다.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6일 협회 산하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와 아시아 대체 단백질 싱크탱크인 GFI APAC(Good Food Institute APAC)과 함께 대체 단백질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바이오 미래식품 산업이 배양육과 대체 단백질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GFI는 대체 단백질 분야에서 세계 최대 비영리 단체다.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식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연구개발(R&D), 정책 제안, 기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시장 조사·기술 지식 교류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I 기반 고칼륨혈증 선별 소프트웨어 VUNO Med DeepECG Hyperkalemia(이하 DeepECG Hyperkalemia)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DeepECG Hyperkalemia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비침습적으로 고칼륨혈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별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뷰노의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DeepECG의 질환별 세부 모델 중 하나다. 올해 5월과 8월 각각 허가받은 급성심근경색(AMI) 모델과 좌심실수축기능부전(LVSD) 모델에 이어 이번 고칼륨혈증 선별 모델까지 추가되며, DeepECG는 심혈관·신장 관련 질환으로의 활용 범위를 확
CJ바이오사이언스는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제 연구 결과를 다룬 논문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저널인 ‘프런티어스 인 마이크로바이옴(Frontiers in Microbiome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연구는 염증성 피부 질환 중 하나인 주사(rosacea)의 치료 가능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구 대상 균주는 ‘큐티박테리움 아크네스 속 디펜덴스 아종’(Cutibacterium acnes subsp. defendens, 이하 디펜덴스 아종)으로 해당 균주는 면역 조절과 항염증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디펜덴스 아종이 강력한 항염증 특성을 가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2D와 3D 시험관 실험에서 면역세포와 상피세포를 활용해 면역 조절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5일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 천연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사업화’를 목표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LS코스메틱, 노바렉스, 한솔제지 등 12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력은 연구개발(R&D), 생산, 패키지 설계, 기술 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 천연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력은 지난 7월 진행된 ‘천연한약재와 종이 패키지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화장품 개발’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제주 천연원료를 기반으로 완제품을 제조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자원의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데 초점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 켄뷰는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의 종합감기약 ‘타이레놀 콜드 에스'를 알리는 신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 광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과 대중교통 옥외광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타이레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이레놀에서 나오는 감기약’ 이미지를 강조한다. 상반기에 진행된 ‘더블히어로’ 캠페인에 이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효능과 리더십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해열진통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기침, 콧물, 발열,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자연적
JW메디칼(067290)은 지난 24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제87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와 부인과 프로브 ‘C41B’를 전시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생식의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산부인과와 난임 치료 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JW메디칼은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최신 초음파 기술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진단기기와 난임 시술에 특화된 부인과 프로브 ‘C41B’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딥인사이트’ 기술은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줄이고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최신 기술이다. 이를 통
근골격계 의료 데이터 분석 특화 기업 크레스콤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RSNA 2024(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RSNA는 191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9회를 맞이하는 방사선학 학술대회다. 매년 전 세계의 의료기기 제조사, 의료 전문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며, 의료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올해는 ‘Building Intelligent Connections’라는 주제로 열리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진의 업무 효율화와 진료 혁신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크레스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25일 서울 페어몬트 앰베서더 호텔에서 ‘KDDF Global Innovative ADC Development Networking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럼은 ADC(Antibody-Drug Conjugate)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ADC는 항체, 링커, 페이로드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치료제로,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삼중음성유방암 등 난치성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특히 듀얼 페이로드와 같은 차세대 기술이 주목받으며 ADC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포럼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11개 주요
동아쏘시오그룹은 26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한국심장재단 본사에서 일호재단,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3자 협약식을 개최하고, 더채리티클래식 2024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4억1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 박상현(KPGA 프로) 일호재단 이사, 더채리티클래식 2024 초대 챔피언 조우영 선수와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심장병 소아 환우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일호재단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소아 심장병, 백혈병, 희귀질환 등 소아 환우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기부금을 더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R&D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3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사업’에서 총괄·운영·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안경규 센터장이 연구책임자로 나섰으며 글로벌 연구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메디허브는 베트남과의 진단분야 국제공동 기술개발 협력체계 구축 세미나 과제도 잇따라 선정되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3년간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글로벌협력팀을 신설하고 국제 컨퍼런스와 학회를 개최하며 대한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비타민 라인업 '투엑스비 시리즈'의 신제품 '투엑스비트리플'이 출시 4개월 만에 10만 개 완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투엑스비트리플'은 지난 6월 국내 약국을 통해 유통되기 시작한 비타민 제품이다. 출시 이후 약 한 달 반의 품절 기간을 포함해 4개월 만에 준비된 물량 10만 개가 모두 판매됐다.제품은 비타민 B1부터 B12까지 활성형과 비활성형의 다양한 비타민 B군을 포함됐다. 더불어 비타민 C, D, E, 마그네슘, 아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 Q10(CoQ10), 타우린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타민 B12 성분 3종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비타민 B군에서 다양한 활성형을 포함해 우수한 성분 구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263920)가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통합 인증인 'ISO 37301'과 'ISO 37001'을 획득하며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강화한다. 휴엠앤씨는 지난 25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해당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 경영 방침을, ISO 37001은 부패와 뇌물 방지에 관한 규정을 명시한 국제표준으로, 내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기업에 부여된다.휴온스그룹은 201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한 이후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은 각각
대웅제약(069620)은 간장약 우루사가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4상에서 우수한 간 기능 및 섬유화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APDW 2024)'에서 발표됐다.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은 이미 다수의 연구에서 간 기능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최신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존 결과를 재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는 우루사 100mg 정제를 하루 세 번 복용하도록해 대조군과 비교하고 만성 간질환 환자들의 간 기능과 섬유화 개선 효과를 평가했다.임상시험 결과 우루사는
셀트리온(068270)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언론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출시를 알리고, 기존 제품들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독일 주요 의료 전문 매체 20여 곳이 참석했으며,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스테키마 등의 임상 시험을 주도한 현지 의료진이 직접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 독일 법인은 2019년 5명의 직원으로 램시마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80명의 직원이 7개 의약품을 판매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매출액 1억 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제 규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의약품 제품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SETEC에서 의약품심사소통단(CHORUS)의 하반기 정책 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의약품심사소통단(CHannel On RegUlatory Submission & Review)은 민관 전문가가 협력해 의약품 심사와 관련한 규제 개선 사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소통 채널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상시험 심사, 허가·심사 지원, 전주기 관리 심사, 첨단품질 심사, 동등성 심사 등 5개 분과의 올해 성과와 내년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설명회에서는 내년 주요 계획으로 허가사항 작성 가이드라인 및 글로벌 신약 신속 도입 지원 가교자료 가이드라인
한미약품(128940)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를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지난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외 6명을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신청서에는 "이를 위반하는 경우 채무자들은 연대해 위반 행위 1회마다 각 2천만 원을 채권자에게 지급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이는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경영진 등을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지난주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를 무고, 업무방해,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양측의 경영권 분쟁은 오는 28일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임시
알테오젠 헬스케어는 LG화학의 유착방지제 '프로테스칼'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 헬스케어는 프로테스칼의 국내 유통,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유착방지제는 수술 후 염증 반응으로 인해 장기나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연결되는 유착을 방지하는 제제로,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5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프로테스칼은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여 높은 생체적합성을 가지며, 알지네이트 성분이 추가되어 지혈 효과도 제공한다.프로테스칼은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임상을 통해 자궁강내 수술 시 유착 감소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 현재 산부인과 수술 시 유착 방지에 사용되고 있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