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방지하기위해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경찰청ㆍ식품의약품안전처ㆍ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마약 예방 범국민적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 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인증사진을 찍는 릴레이 형식으로 개인 또는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다.알보젠
이루다는 의 발톱진균증 개선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이루다(대표 김용한)는 '힐러1064(Healer1064)'를 이용한 임상시험 논문 ‘손발톱진균증 개선을 위한 롱펄스 1064nm 레이저 수술기 치료 비교분석’이 SCI급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에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Diode Laser와 Nd:YAG Laser의 비교(대조)임상 연구로 진행되었다. 시험군이었던 ‘힐러1064’가 임상적 개선율, 치료 중 통증 및 환자 만족도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손발톱무좀으로 잘 알려진 손발톱진균증은 일종의 곰팡이인 피부사상균이나 이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가수 이홍기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18일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Shine a light on HS)’에 공개된다.이번 캠페인은 증상은 있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농성 한선염 증상 및 사회적 낙인으로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공개된 영상은 가수 이홍기가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직접 밝힌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낮은
유니크바이오텍은 보다 강화된 기능의 프로폴리스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제품 ‘프로폴리스 리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프로폴리스 리퀴드는 건강기능식품 정기 재평가 결과에 따라 변경된 기준규격을 반영한 제품이다. 총 플라보노이드의 일일 권장섭취량이 기존 16~17mg에서 20~40mg으로 늘어남에 따라, 1포(10ml)에 식약처 1일 권장섭취량인 총 플라보노이드 40mg을 함유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한 포 섭취만으로 1일 최대 권장 섭취량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또, 보다 편리하게 섭취 및 휴대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의 포장을 개발했다. 기존 액상 형태의 프로폴리스 제품들은 대부분 유리병에 담겨 스포이드를 이용해 물에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4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아우라 세미나는 에스테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멀츠의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자와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까지 세가지 요소가 각각의 아우라로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의 이 프로그램은 울쎄라 최신 프로토콜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를 공유하고 의료진들의 생생한 시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넬의원 이경은 원장과 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원장이 연자
애스톤사이언스가 ‘2024 산학연계 신약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뇌전증 치료약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산학연계 신약개발지원사업’이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이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국내 신약개발 역량 강화 및 사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연구의 목적은 ‘새로운 신경염증 매커니즘을 통한 뇌전증 치료 약물 개발’로 연구개발 기간은 총 2년이다. 애스톤사이언스는 현재 유효물질 도출을 완료했으며 선도물질 도출을 위한 시험법도 확립해 놓은 상태로, 앞으로 2년간 시험관내(in-vitro) 및 생체내(in-vivo)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제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갈더마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1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약 8억원 상당의 세타필 제품 6만 개 이상을 지속 후원하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함께 주최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된만큼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 영유아 거주 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은
브이알애드가 이화여자대학교 및 아주대학교와 개발한 중환자 처치 연계 교육을 위한 새로운 VR 시뮬레이터인 IP_T와 다양한 호흡기 환자 관련 기기의 조작법과 알람 대처 실습을 체험해볼 수 있는 NS_E 제품을 런칭했다고 19일 전했다.‘중증 외상 환자 처치 시뮬레이터’는 실습자의 선택과 처치 수행에 따라 분기와 결과가 달라지는 반응형 시나리오 시뮬레이션을 통해 의료인력이 응급 환자 대처를 훈련할 수 있는 몰입형 임상 시뮬레이션 솔루션으로, 이화의대 부속 서울병원 컨소시엄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해당 시뮬레이터는 중증 외상환자 처치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행위, 의료기기의 조작법,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은 물론 의료진 간
셀트리온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건선 치료제인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CT-P55는 셀트리온의 신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유럽 및 미국에서 허가 받은 코센틱스와 CT-P55 간의 약동학적(PK) 동등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임상을 통해 셀트리온은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CT-P43)에 이어 인터루킨(IL)-17A 억제제 CT-P55의 임상에 돌입하게 됐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BVAC-E6E7은 두경부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BVAC파이프라인으로 이번 임상 1/2a상 시험은 HPV 16-양성 및/또는 HPV 18-양성인 절제 불가능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제1상 임상시험은 BVAC-E6E7 투여 시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여 최대내약용량 및 제2a 상에서의 권장 용량을 결정할 예정이다.제2a상 임상시험은 BVAC-E6E7 투여 시 항암효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제외 기준에 적합한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3 주 간격으로 총 6 회 정맥주사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을 길리어드 HOPE(Hematology-Oncology Portfolio Engagement Site) 기관으로 지정하고 항암제 신약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길리어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연구센터를 HOPE 기관으로 지정하고, 초기부터 후기를 아우르는 임상 시험 단계에 걸쳐 협력한다.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최근 항암분야로의 파이프라인 확장과 함께 지난해부터 국내 임상부서의 글로벌 임상전문 인력을 확충함으로써 본사 전략에 따른 글로벌 개발 및 허가 임상시험이 국내에 보다 많이 유치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협력 체결은 국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 캠퍼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랑 실천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For U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독 캠퍼스에는 생산공장과 품질운영실, 한독의약박물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한독은 매년 주제를 정해 워크숍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For U’를 주제로 ‘감사해! U, 봉사해! U, 함께해! U, 사랑해! U’ 네 가지 테마로 프로그램 준비해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사랑도 함께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한 해 동안 함께한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카드를 전달하는 ‘Thank you! 릴레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영신)와 실리콘 소재의 흉터 관리용 창상피복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씨어스테크놀로지 R&D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 외 관계자 2인과 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 외 관계자 5인이 참석했다.본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존 제품의 점착력과 사용감을 개선한 실리콘 소재의 차세대 흉터 관리용 창상피복재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양사는 장시간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점착력이 유지되고 이상 반응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트형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품 개발은 양사가 씨어스테크놀로지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RZV)’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GSK 임직원들은 새로운 대상포진 예방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싱그릭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축하했다.‘싱그릭스’는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으로 21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고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만50세 이상의 성인 또는 만 18세 이상에서 질병 혹은 치료로 인한 면역저하 또는 면역억제로 인하여 대상포진의 위험이 높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예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은 의료복지 사단법인 ‘아름다운생명사랑’(대표 김영진)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아름다운생명사랑’은 2004년에 창립하여, 주로 강북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의료사업을 비롯해 어린이보건의료사업, 마음건강 돌봄사업, 이주민보건의료사업 등을 실천하는 비영리 의료복지 사단법인이다. 그중 가정방문의료사업에 저소득층 어르신의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일대일 주치의 맺기, 건강상담 및 보건교육, 지역보건기관 및 병의원 연계, 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가 있다.이번 노보 노디스크
디앤디파마텍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NLY01의 임상 2상 결과가 신경학 분야 최고 학술지 란셋 뉴롤로지 (‘The Lancet Neurology’) 2024년 1월호에 게재되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논문에 게재된 내용은 디앤디파마텍이 초기 파킨슨병 환자 255명 대상으로 북미 지역에서 진행한 임상 2상 시험의 결과로, NLY01의 저용량 (2.5mg), 고용량 (5mg) 또는 위약을 주 1회 피하주사로, 총 36주 투여 후 약물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다.지난 3월 회사는 탑라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차 평가지표인 MDS-UPDRS (운동장애 사회적 통합 파킨슨 질병 등급 척도) Part II 및 III 합계 점수차에서 위약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는 못했으나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자사의 보건 의료전문가 전용 웹사이트 ORGANON PRO(이하 ‘오가논프로’)에 피하 삽입형 피임제 임플라논엔엑스티(이하 ‘임플라논’)의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강좌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오가논프로 사이트에 18일부터 1년간 제공될 예정이며, 관심이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라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수강할 수 있다.온라인 강좌는 ▲임플라논 소개 및 임상정보 ▲임플라논 삽입 시술 ▲임플라논 제거 및 교체 ▲ 환자상담 및 출혈 관리 ▲ 자주하는 질문까지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회장을 지내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와 학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에이치이엠파마(대표이사 지요셉)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에이치이엠파마는 국내외 특허등록을 완료한 개인 장내 환경 재현 및 개선 물질 스크리닝이 가능한 독자적 특허기술 ‘PMAS(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를 보유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에이치이엠파마는 한국 암웨이를 통해 국내 유일 듀얼 장 건강 분석을 통한 맞춤형으로 ‘마이랩 마이크로바이이옴 솔루션’을 출시했고, 파이토바이옴2 연구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암웨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국내·외 고위험 바이러스 등의 신‧변종 병원체자원을 수집해 산학연에 분양·제공 할 수 있는 ‘신변종병원체자원전문은행(이하 병원체자원은행)’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병원체자원은행은 해외 다발 감염병을 비롯해 수요맞춤형 신변종 병원체자원을 취급하는 분야별 병원체자원전문은행으로 지정받았으며, 동시에 생명연구자원법에 따른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지정됐다.이에 앞서 파스퇴르연은 지난 8월 감염병 검체를 전문으로 수집·분양하는 인체유래물은행을 개설한 바 있다.이로써 파스퇴르연은 감염병 검체와 병원체를 동시에 취급하고 분양하는 ‘글로벌감염병연구자원은행 (GISB)’을 보유하게 됐다.글
제놀루션(대표이사 김기옥)이 꿀벌 유충 사육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고 18일 밝혔다.해당 특허를 통해 병해충 연구, 독성평가 및 안정성평가 등 다양한 실험에서 꿀벌 유충의 이상적인 사육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실험실 내 사육 과정 중 유충의 생장율을 높이고, 모듈형 사육 시스템을 통한 개별 유충 관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그린바이오팀 지창윤 박사는 “본 개발 시스템은 꿀벌 유충을 활용한 병충해 연구뿐 아니라, 응애 등 기생충 실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향후 꿀벌용 의약품 연구개발에 전반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제놀루션은 지난 4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