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한가위를 맞아 ‘추석맞이 두 배 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경동제약은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선물 준비에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품 구매 시 두 배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경동제약 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WIAVIM), 하피도피(HAPYDOPY), 네이처위드(Nature with)의 전 품목을 ‘1+1’ 또는 ‘2+2’ 등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은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3종과 낙산균·유산균을 함유한 장 건강 라인업 3종, 스트레스·긴장 완화와 수면건강 케어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2종 등의 제품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쎌바이오텍의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가 보건복지부 산하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K-뷰티의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보건복지부의 화장품 R&D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피부건강 증진 기술 개발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 ▲수출 전략 화장품 개발 등을 중점 분야로 한다. 락토클리어는 이 중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과제를 맡아, 중국 화장품 시장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 전략 제품을 개발한다.락토클리어는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 개선용 ‘락토패드(LACTOPAD)’를
아직 한여름의 후끈함이 가시지 않은 8월 말이지만 이제 곧 여름은 끝날 것이고, 여름의 흔적도 아쉬움과 함께 날려보내야 할 때다.많은 이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는 곳은 휴양지나 관광지다. 자연히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면서 피부색이 짙어질 뿐만 아니라 노화도 빠르게 진행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철의 높은 온도와 습도는 피부의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피지로 인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유발될 수 있다. 몸을 식히기 위한 수영도 피부 건강에 좋지만은 않다. 바닷물의 염분이나 수영장 물에 포함된 염소는
동아제약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크림’을 새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파티온은 트러블 진정에 초점을 맞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에 이어 트러블 피부 고민 중 하나인 ‘모공 케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 탄력 세럼과 크림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모두 동아제약이 연구한 특허 출원 성분인 나노-레티날 RX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특히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은 나비존과 5대 모공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피지 조절 특허 출원 성분이 함유돼 피지와 유분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 모공 확장 차단에 도움을 준다. 노스카나인 트
프로페셔널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AHC는 보스피부과와 기획, 개발한 스페셜 프로그램 ‘AHC 더마스파’ 제공을 위해 보스 피부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이 피부 시술 후 맞춤형 케어를 위한 ‘더마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AHC 제품을 경험하게 해 보스피부과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쉽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더마스파' 프로그램은 AHC가 수십년간 축적한 에스테틱 기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전된 피부과학 기술을 결합 프로그램이다. 현재 피부 컨디션과 축적된 케어 히스토리를 매칭해 전문적인 맞춤형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관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AH
전국적으로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강한 열기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쿨링, 보습 화장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고온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손상돼 잔주름, 탄력 저하, 모공 늘어짐 등 노화가 가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여름 휴가 기간에는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고 알코올 첨가 성분이 증발하며 열을 빼앗는 쿨링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적정온도인 31~32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보습 화장품으로 열에 예민해진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것이 노화 예방의 핵심이다.최근 화장품 업계는 역대급 무더위에 대응해 쿨링, 보습이 주력인 바캉
한독은 더마코스매틱 브랜드 클리어티앤의 ‘더마 SOS 릴리프 패치’가 2024년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패치 부문 베스트 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릴리프 패치’는 한독의 여드름 치료제 브랜드 클리어틴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패치형 화장품이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릴리프 패치’는 화해 앱 사용자 리뷰 평점 4.31점을 받았으며 피부 진정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많았다. '화해 어워드'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종합 뷰티 시상이다. 1천100만명의 화해 앱 사용자가 작성한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시상한다. 화해 어워드는 올해로 10회째
가전제품 전문기업 레이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공간디자인페어'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레이트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 '데이노바'의 우수한 디자인, 기능, 가격 경쟁력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며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제품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강력한 드라이 바람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특히 소음이 적고 바람이 부드럽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데이노바'는 BLDC 모터 기술을 적용했다. 분당 11만 RPM의 고속 회전을 통해 강한 바람을 생성하고 빠르게 머리를 건조시킨다. 또한, 반영구적인 모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밀크터치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총 7억 3천700만원 상당의 이너뷰티 제품과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밀크터치가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이너뷰티 제품과 화장품은 데일리 카테킨 톡 자몽 앤드 블랙티, 비 마이 퍼스트 아이팔레트, 가락지 나물 카밍 스팟 젤, 가락지나물 카밍 플루이드, 그 외 밀크터치 제품 등 총 3만 1천806개다. 밀크터치는 2022년부터 꾸준히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기부를 실천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밀크터치가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왔기에 그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세상에 함께 나누고
단백질 중 하나인 콜라겐은 피부 탄력 유지에 꼭 필요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 생성되는 콜라겐의 양이 점점 줄어드는데, 이때 도움을 줄 만한 13가지 식품을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소개해 눈길을 끈다. 1. 사골 국물뼈를 장시간 물에 끓여서 만드는 사골 국물에는 많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다. 또 칼슘, 마그네슘, 인,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아미노산 및 기타 여러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닭고기닭고기는 단백질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콜라겐 보충제가 닭고기에서 유래되는 편이다. 단, 닭고기 부위마다 콜라겐 함유량이 다르다. 예를 들면
복날 일평균 삼계탕 소비량이 평일 대비 3.1배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삼성카드 블루데이터랩은 삼성카드 결제 데이터와 NICE지니데이타의 품목 가명 데이터 결합을 통해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서울·부산·대구 지역의 삼계탕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복날(초복·중복·말복)의 일평균 삼계탕 매출액은 평일 대비 3.1배 더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초복은 평일 대비 4.5배, 중복은 3.2배, 말복은 1.6배 소비량이 더 많았다. 평소에는 연령이 높을수록 삼계탕을 선호하지만, 복날에는 연령이 낮을수록 소비 증가율이 높았다. 20대의 복날 삼계탕 매출액은 평일 대비 5.1배 더 많았다. 이는 30대 3.6배, 40대 3.1배, 50대 3.0배, 60대 2.6배, 70대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피부 지원금을 포인트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2030세대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슬로우 에이징(Slow Aging)' 트렌드가 탄생했다. 슬로우 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되 그 진행 속도를 늦춰 건강하고 아름답게 천천히 늙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안티에이징이 노화 차단에 집중했다면, 슬로우 에이징은 노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면서도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여신티켓은 이와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취업, 연애, 결혼, 돈 등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20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대
해초 또는 해조류는 해양 생물의 먹이 공급원이며 다양한 색을 가진다. 이러한 해조류가 가진 건강상 이점에 대해 최근 헬스라인(Healthline)이 전해 눈길을 끈다.1. 갑상선 건강에 좋은 요오드, 티로신 함유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있어 요오드는 정말 중요하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 변화, 피로감, 목 부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해조류에는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어 요오드와 함께 갑상선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주요 호르몬을 생선하는 데 사용된다.2. 비타민과 미네랄말린 해조류를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쉽게 늘릴 수 있다. 해조류에는 엽산, 아연, 나트륨, 칼슘,
식습관은 체내 염증과 체중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염증은 노화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현대인에게 위협이 되는 질환들은 대부분 만성염증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주로 우리가 가장 흔히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첨가당, 트랜스 지방, 포화 지방 및 기타 초가공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역으로 도움이 되는 식단과 생활 방식을 유지하면 염증을 퇴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건강•식품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에서 염증을 줄이고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1.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다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이는 동맥에서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제거하고 간으로 보낸 뒤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와 관련하여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소개했다.1. 올리브 오일올리브 오일에는 단일 불포화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LDL 콜레스테롤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2023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 함얄이 높은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면 HDL 수치가 크게 증가한다고 한다.2. 통곡물통밀, 시리얼, 현미 등 통곡물은 LDL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수
염증은 감염과 부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만성 염증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헬스라인(Healthline)에서 항염증 효과를 갖고 있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했다.1. 베리류베리류 과일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또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항염증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2. 지방이 많은 생선지방이 많은 생선은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인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연어, 정어리, 청어, 고등어, 멸치 등이 대표적이다.3. 브로콜리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남녀노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간헐적 단식부터 고강도 운동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는데, 간혹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거나 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외적 변화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진행 과정을 늦출 수 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며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뇨병의 진행을 늦추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과도한 식이요법으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D 등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면 영양 불균
빗방울이 추적추적 쏟아지는 날이면 사람들은 “오늘 파전에 막걸리 어때?”를 외친다. 빗소리가 마치 전 부치는 소리와 비슷해 비 오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파전을 떠올린다는 말도 있다. 파전의 고소한 향과 바삭바삭한 식감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파전 옆에 빼놓을 수 없는 환상의 짝꿍이 있다. 한국 전통주의 한 종류인 막걸리다.파전과 막걸리는 ‘치맥(치킨+맥주)’, ‘삼쏘(삼겹살+소주)’와 같이 한국 최고의 술안주 조합 중 하나다. 특히 장마철에는 더더욱 파전과 막걸리를 찾기 마련이다. 사실 치맥과 삼쏘는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 그렇다면 파전과 막걸리의 궁합은 어떨까?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의 도움말로 파
“하루 사과 한 개가 의사보다 낫다”는 속담은 사실일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과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과일에 들어 있는 천연당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물, 섬유질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요즘 같이 많은 사람들이 당을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는 시대에는 달달한 과일을 마음껏 먹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럴 때 저당도 과일을 음식 루틴에 추가한다면 당분 부담 없이 과일의 영양학적 이점도 얻을 수 있다. 미국 건강•식품정보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은 이와 관련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당분이 적은 과일 8가지를 소개했다.1. 딸기딸기
체중 감량도 어렵지만 뱃살을 줄이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뱃살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구성되는데, 내장지방은 다른 체지방보다 깊은 곳, 복부 장기 주위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내장지방을 아예 태워 없앨 수 있는 음식이나 음료는 없지만 식이섬유, 항산화제 등 복부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나 유효성분을 섭취하면 지방 감소와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뱃살을 줄이기 위해 차를 활용하는 것도 동일한 효과가 있다. 차에는 건강에 유익한 항산화제 및 화합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식품 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