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자사 골재생 바이오소재 ‘OCS-B Collagen’의 중국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최근 체결한 펩타이드 신약 글로벌 기술이전에 이어, 본원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로 평가된다.이번 임상은 중국 내 무한대학병원, 남경대학병원, 서안교통대학병원 등 4개 대학병원에서 총 1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주요 골이식재와 비교하는 형태로 설계됐다.시험 결과, 나이벡의 OCS-B Collagen을 적용한 전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됐고, 치료 효능과 안전성은 기존 글로벌 제품과 통계적으로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술 후 14일 이내 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