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지난 17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건강보험공단 재직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주대학교 대학원 학위과정에 대한 홍보에 협력하며, 전주대학교는 공단 재직자가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결연 아동시설에 3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공단의 사회공헌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와 연계해 이뤄졌다.도서 기부는 공단 직원들이 참여한 2024년 독서통신 교육과정의 부가활동으로 마련됐다. 직원들은 학습 과정에서 습득한 독서활동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서평 만점자의 이름으로 1인당 1권씩 도서를 기증했다. 총 300권의 도서가 공단과 봉사활동 우수 지사가 결연을 맺은 전국 아동시설 7곳에 전달됐다. 이원복 공단 인재개발원 원장은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길 바란다”며 “공
장준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 팀장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장준영 팀장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환자관리, 감염관리, 인력관리 등 환자 안전을 위한 병동 환경 개선으로 통합병동 입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장 팀장은 또 병원 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병동 간호사의 교육‧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장 팀장은 “간호간병통합병동이 확대된 만큼 욕창·낙상 등 환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체계를
대동병원은 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제도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동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선정되어 모범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기관으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규 및 기 참여병원의 안정적인 병상확대와 입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교육이나 현장견학, 컨설팅 등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