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근육량 감소는 낙상 사고와 만성질환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스마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어르신 맞춤형 근손실 예방 운동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총 7회 진행된다. 맨몸 근력 운동·소도구를 활용한 근육 강화 운동·유연성 및 균형 감각 키우기 등 일상에서 따라 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스마트 경로당의 건강 측정 인프라와 연계한 데이터 기
노년기에 골격근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60%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 의대 카미야 모라디 박사팀은 4일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연례 회의에서 치매가 없는 70세 이상 노인들의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측정한 측두근(temporalis muscle)의 양과 치매 발병 위험 간 관계를 평균 5.8년 간 추적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뼈와 연결돼 다양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골격근은 체중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 머리에 있는 측두근은 아래턱을 움직이는 데 사용되는 근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