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중소기업과 협력사를 위한 포용적 금융 플랫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개최한 ‘포용적 금융 플랫폼’ 설명회를 통해 원비즈플라자, 원비즈e-MP, 우리SAFE정산 등 기업금융 플랫폼 3종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매기업과 협력업체 모두에게 공급망 관리와 금융지원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중소기업들은 공급망·결제망·금융지원 등 핵심 인프라를 자체 구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공급망 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배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플랫폼 안에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과 서울시 금천구 의회가 27일 금천구 내 ‘K-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금천구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전략기획팀장과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 오정호 비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기부를 통한 상생 협력 △금천구 내 중소 창업기업의 육성 지원 △미래 선도형 보건산업 연구 및 공간 조성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논의했다.조금준 단장은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스타트업 기업의 우수한 역량과 인프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브이에스팜텍의 해외 기술 이전을 위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지원 사항으로는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후 후속 물질 개발 지원, △수요 맞춤형 제3자 기술이전 지원, △박람회 참여를 통한 홍보 지원, △기업 IR 자료 작성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또 다른 지원 분야로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는 방사선 민감제 ‘VS-101’의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위탁 생산하였으며, 브이에스팜텍은 케이메디허브의 해외 진출에 관한 도움을 받아 방사선 민감제 ‘VS-101’의 해외 기술 이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브이에스팜텍은 케이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