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실은 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95% 줄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2분기 영업비용은 약 94억 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약 14% 절감됐다. 이는 비용 효율화와 매출 성장의 시너지 효과로 풀이된다.
실적 개선을 주도한 건 VUNO Med®-DeepCARS™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급여 의료AI 시장에 진입한 이 솔루션은 병원 일반병동 환자의 24시간 심정지 위험을 예측해 환자 안전을 높이는 도구로, 전국 약 5만 병상에서 실제 사용 중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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