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의사회, 롯데장학재단, 피아비한캄사랑이 지난 6~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신격호 롯데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의료 취약 지역에 따뜻한 인술을 전하고, 아동 복지와 건강 교육까지 함께 실천한 복합형 나눔 프로젝트로 큰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는 롯데장학재단의 기획·지원, 대한정형외과의사회의 전문 의료 역량, 피아비한캄사랑의 현지 네트워크가 결합된 협력 모델로, 프놈펜의 ‘코 노레아 소아과 클리닉’에서 이틀간 진행됐다. 정형외과·내과·치과 등 다양한 진료과로 구성된 의료진 18명과 간호사 등 총 39명의 봉사단은 900명에 달하는 현지 주민에게 진료를 제공했다.궂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9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600만여 원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부평2동, 부평3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2일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추석맞이 ‘건강보양식 지원 행사’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