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진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5년도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KSRR 202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수상 논문은 슬관절 분야 학술지 ‘Knee Surgery & Related Research’에 게재된 ‘It is challenging to reproduce both anatomical and functional aspects of anterolateral reconstruction: Postoperative 3D-CT analysis of the femoral tunnel position’이다.국문으로는 ‘전외측 재건술의 해부학적·기능적 측면 재현의 한계: 대퇴 터널 위치에 대한 수술 후 3차원 CT 분석’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류 교수는 해당 논문을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로 완성했으며, 수술 정확
박형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3차 대한슬관절학회 정기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Korean Knee Society 2025, 이하 ICKKS 2025)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CKKS는 국내외 슬관절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무릎관절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와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꼽힌다.박 교수는 ‘슬관절 인공관절치환술 후 신체 활동의 변화가 심혈관 및 뇌혈관계 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국내 최초로 슬관절치환술과 심혈관계 위험도 간의 관계를 빅데이터로 분석함으로써, 예방의학 및 재활의학, 정형외과 영역을 연결하는 융합연구
고인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지난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gress of Korean Knee Society 2025)’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용덕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포스터 발표로 이뤄진 이번 수상 연구의 주제는 ‘무시멘트형 무릎관절치환술에 적합한 골강도 측정 연구(Central Bone Mineral Density Is Not a Useful Tool to Predict Bone Strength of the Distal Femur for Cementless Total Knee Arthroplasty: 교신저자 고인준 교수)’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골밀도 검사가 무시멘트형 무릎관절치환술에 적합한 무릎
이진규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Korean Knee Society 2025) 및 제4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학술대회 구연 발표자 중 단 1명에게만 수여되는 ‘최우수 논문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 Grand Prize)’으로, 이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는 수술 후 빠른 운동 복귀 가능성과 낮은 재파열율을 입증해, 스포츠 손상 분야에 새로운 치료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
이성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ICKKS 2025)에서 ‘Best Oral Presentation Award - Excellence Award(우수구연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성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Long term outcomes of residual valgus alignment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for valgus knee deformity(외반슬 변형에 대한 슬관절 전치환술 후 잔여 외반 정렬의 장기 추적 결과)’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성산 교수는 X자형 다리(외반슬)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 정렬이 완전히 교정되지 않았을 때, 그 영
은일수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로봇인공관절센터의 과장이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 평창홀에서 열린 ‘2025 대한슬관절학회 및 18th AKAS Symposium’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학회는 국내외 슬관절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슬관절 질환 및 수술적 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은일수 과장은 Stryker 부스 Q&A 세션에 참여해 정형외과 로봇수술 기술 및 혁신적인 인공관절 치료법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특히, 좋은삼선병원의 로봇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그 효과를 공유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은 과장은 “로봇 기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동환 교수와 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가 지난 5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42차 대한슬관절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동환 교수 연구팀(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 가톨릭의대 류마티스연구센터 조미라 교수)은 'Targeting of the CCL2/MCP-1 signal pathway by soluble CCR2-expressing mesenchymal stem cells in osteoarthritis.( 퇴행성 관절염에서 soluble CCR2 발현 중간엽 줄기세포에 의한 CCL2/MCP-1 신호 경로의 표적 치료)'이라는 연구 제목으로 발표해 우수 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연구팀은 soluble CCR2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