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벡톤디킨슨(이하 BD)과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엑셀세라퓨틱스는 BD의 유세포분석 장비, 단일세포 분석 시스템, 연구용 시약 제품 등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확보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올해 2분기부터 영업 및 마케팅을 본격화해 국내 바이오 회사, 대학 연구 센터, 병원 등에 BD 제품을 공급해 나간다. BD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술 및 학술지원을 통해 제품 판매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BD는 미국에서 의료기기 및 진단장비, 각종 시약을 제조해 판매하는 세계적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 중 하나이다. 1897년 설립된 BD는
엠벡타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엠벡타코리아가 벡톤디킨슨 코리아(이하 BD코리아)로부터 분사되어 당뇨사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독립법인으로 거듭났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엠벡타코리아는 당뇨사업 100 주년이 되는 2024년 변화의 해를 맞아 한국 시장 독립법인화 작업을 공식화하고 당뇨사업 전문기업으로서 새출발을 시작한다.엠벡타는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기업 벡톤디킨슨(이하 BD)의 당뇨사업부로 지난 100 년간 인슐린 주사기와 펜니들(인슐린 주사바늘) 시장을 선도해왔다. 1924년 세계 최초의 인슐린 주사기 개발을 시작으로 100년 간 당뇨병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온 엠벡타는 현재 전 세계 3,000만명의 당뇨병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