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사인 종양 치료 전문기업 알파타우 메디컬이 암 치료 기술인 '알파다트'를 활용해 유럽에서 첫 췌장암 환자 치료를 마쳤다.알파타우는 유럽 다기관 췌장암 임상시험인 '아카펠라' 프로젝트를 통해 프랑스 그르노블대학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 시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차 항암 치료를 마쳤지만 수술을 할 수 없는 국소 진행성 췌장관선암 환자가 대상이다. 가엘 로스 그르노블대병원 교수팀이 시술을 맡았다. 현재 췌장암 환자들은 1차 항암 치료를 받은 뒤에도 표준 후속 치료가 확립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도 높은 항암 치료를 오래 지속하기 어렵고 수술이 가능한 단계로 전환되는 경우도 적기 때문이다.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Nasdaq: DRTS)이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업 개요와 최근 성과, 향후 데이터 마일스톤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할 계획이다.알파타우 CEO 우지 소퍼(Uzi Sofer)와 CFO 라피 레비(Raphi Levy)는 15일 연사로 나서 알파다트(Alpha DaRT)의 임상 진행 현황과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한다. 또 기관 투자자 대상 1:1 미팅을 통해 전략과 마일스톤을 직접 설명한다.알파다트는 방사성 동위원소 라듐-224를 종양 내부에 직접 삽입해 고에너지 알파 입자를 방출, 주변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국소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