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경제적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국가암검진 홍보와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 완치율을 높이고, 치료 과정에서 겪는 가정의 경제적 파탄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보건소가 추진하는 국가암검진은 출생연도에 따라 홀수 및 짝수 해 대상자가 나뉘며, 2025년은 홀수년생이 검진을 받는 해다. 주소지 제약 없이 지정된 검진기관 어디서나 적은 부담으로 검진이 가능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다.치료비 지원 정책도 촘촘하다. 성인 암환자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면 3년간 연 최대 300만 원의 의료비를 보조받을 수 있다. 18세 미만 소아 암환자는 소득 기준
대장내시경은 대장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검진 방법으로, 대장암과 각종 장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 시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이 필수적이다.대장내시경은 단순한 검진을 넘어 예방적 의미가 크다. 대장 용종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할 수 있어,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내시경은 단순 진단을 넘어 실제 암 예방 효과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검사 전 준비 과정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과정에서 환자는 금식과 함께 약물로 장을 세척해야 한다. 준비가 충분히 이뤄져야만 작은 용종이나 초기 병
암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두려운 질환이다. 주변에서 가족이나 지인이 암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며 “나는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일이 흔하다. 이 때문에 보조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어떤 성분이 도움이 되는지, 과장된 정보는 아닌지 궁금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암 예방과 치료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영양 보조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연구를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들이 주목받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 – 몸 속 염증 조절에 도움오메가3는 연어,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세포 손상과 관련된 염증 반응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
대구 중구는 30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함께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및 암예방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고령층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고, 국가암검진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김도윤 암관리기획과장이 맡아 국가암검진 항목과 절차, 건강한 생활습관, 유방암 자가검진 실습, 무료 암 관리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암은 예방과 조기검진이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음성군 보건소가 27일 극동대학교 본관에서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주요 암인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날 강의는 극동대학교 의료보건과학대학장 구본진 교수가 진행했으며, 여성암의 주요 원인과 초기 증상, 생활 속 예방법,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직접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간으로 꾸며졌다.현장에서는 여성암 예방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접하며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체험적으로 느낄 수
인하대병원은 18일 지하 강당에서 ‘제18회 대장앎의 날’을 맞아 대장암 예방 공개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암통합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대장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 강연에 나선 외과 최문석 교수는 대장암의 조기 발견 방법과 최신 치료법을 간결하게 설명했다. 이어 이유진 영양사가 환자 맞춤 식단 관리법을, 김동철 운동관리사는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며 실천 가능한 조언을 전했다.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대한 현실적인 궁금증과 고민들이 활발히 오갔다. 환자 가족부터 일반 시민까
토마토의 선명한 붉은색을 만들어내는 성분은 ‘라이코펜(lycopene)’이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는 세포 변형과 염증을 촉진해 암을 포함한 다양한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라이코펜과 위암 위험의 연관성위암은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암 중 하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라이코펜 섭취량이 많을수록 위암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보고됐다. 특히 토마토, 수박, 자몽 등 붉은 색을 띠는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위점막
암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 의학의 발전은 암을 극복 가능한 병으로 만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또 다른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완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문제는 많은 환자들이 암의 원인과 초기 신호를 잘 알지 못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로 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다른 질환으로 오인되기 쉽다. 따라서 증상이 뚜렷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와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지난 5일, 인천 여성들의 암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 여성 대상 암 예방과 관리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교육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인천지역암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기관으로,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시민의 건강수명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와 여성암병원 등과 협력해 조기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인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 정책 연구, 사회교육,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음성군 보건소가 인공지능(AI) 작곡 프로그램 ‘수노(Suno)’를 활용해 군민의 암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암 예방송’을 제작했다.이번 암 예방송은 ‘건강하게 살아요 음성군민’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건강한 식습관, 금연, 절주, 운동, 정기검진 등 국가 암 예방수칙 10가지를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반복적이고 흥미로운 가사로 구성됐다.보건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암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QR코드 형태로 제작한 음원을 관공서, 보건기관, 지역 행사장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또한 음성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보건소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며, 국내에서도 꾸준히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편이지만,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을 통해 예방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따라서 건강한 일상에서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노력이 필수적이다.첫째, 식이섬유 섭취가 대장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장 내 유해 물질 배출이 원활해지고 장 점막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반면, 붉은 고기와 가공육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가능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과도한 지방 섭취도 대장암과
고흥군이 간암 조발생률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주민 맞춤형 간암 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도화면 발포마을과 포두면 남성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8주간 간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흥군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협력해 기획한 것으로, 군민들에게 간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간암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전문예술심리상담센터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자기표현 방법, 심리검사, 색체 체험활동, 간암 예방 실천법, B형·C형 간염 예방수칙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음성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좌는 7월 2일 음성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에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임현정 교수가 초청돼 ‘암 발생 최신 정보와 생활 속 슬기로운 암 예방습관 실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각종 암의 발병 원인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습관, 건강 관리 방법 등에 대해 폭넓은 정보가 제공됐다.음성군 보건소는 암 발생률 증가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1:1 유선 상담, 문자 안내, 우편 발송, 출장 이동검진, 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 예방주간(5월 셋째 주)을 맞아, 2030세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검진 인식 제고를 위한 ‘퍼펙트 체크 플러스’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23일 한양대학교, 오는 29~30일 경희대학교 등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는 지난해 숙명여대에서 진행된 ‘퍼펙트 체크’ 캠페인의 확장판으로, 남녀공학 캠퍼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2030세대와 소통하고 검진 참여율 제고를 목표로 한다.자궁경부암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지만 20~30대 여성의 검진율은 저조한 편이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HPV 16·18형 감염 여부는 HPV DNA 검사를 통해 조기 확인이 가능하며, 기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 20일, 대구경북 지역암센터와 협력해 폐암 고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암 예방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서구에 거주하는 폐암 고위험군(흡연 경력 30갑년 이상, 만 54세~74세 미만)의 건강생활 습관 개선과 폐암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 목적은 암의 조기 발견과 사망률 감소에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구는 대구시 내에서 폐암 발병률 1위, 흡연율 2위, 폐암 검진율은 9위로 나타나 폐암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서구보건소는 지역 통·반장을 포함한 17개 동 주민 리더들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치료제로 잘 알려진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간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종기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레이먼드 정 하버드의대 교수 연구팀은 만성 간질환 환자들이 스타틴을 장기 복용한 경우, 간암 발생과 간 섬유화 진행이 현저히 감소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내과학 분야 권위지인 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16,501명의 만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했다. 연구팀은 스타틴을 복용한 3610명과 복용하지 않은 1만2891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10년 내 간암 발생률은 스타틴 복용군에서 3.8%로 비복용군(8.0%)보다 낮았다. 또한, 간
구동회 강북삼성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지난달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날로 제정했다. 이날 기념식은 1부 정부 유공자 표창 수여를 포함한 암 예방의 날 기념식과 2부 국가 암 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구동회 교수는 위암, 대장암,
김현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파트장(간호사)이 최근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국가암관리사업(암예방·검진·진료·연구부문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김현경 파트장은 2013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개소부터 호스피스 전문간호사로 활동하며 말기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현재는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운영을 총괄하고,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원과 교육을 통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말기 암 환자 돌봄 인식 개선을 위
이향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병동외래간호과 간호사가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와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국가암관리사업(암 예방, 검진, 진료, 연구부문 등)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이향진 간호사는 2021년 4월부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 근무하며 방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8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지역인 화순군 보건소와 공동 주최하며 김형록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소장,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광주시와 전남도, 시·군·구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기념사와 환영사, 축사, 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광주전남지역 암 통계 현황 발표, 국민 암예방수칙 낭독 순서로 진행된다.이에 앞서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지난 18일 광주 운천저수지에서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광주광역시청, 광주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