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수술 후 팔이나 다리가 붓는 림프부종은 흔한 합병증이다. 유방암이나 부인암 수술에서는 암 전이 확인과 재발 방지를 위해 주변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약 20~30%에서 림프부종이 발생한다.초기에는 마사지나 압박치료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3~6개월 이상 호전이 없거나 부종이 악화되면 수술적 접근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방법은 림프절 이식술로, 몸의 다른 부위에서 채취한 림프절을 부종 부위에 옮겨 부종을 완화하는 수술이다.그동안 이식한 림프절이 실제로 기능하는지, 부종 개선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수술 효과를 확신하지 못하고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