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6~17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병원 호스피스팀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원봉사자 인력 확충, 질적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참가자 59명은 이틀간 16시간 동안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요, 연명의료 결정법 이해, 신체적 돌봄,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 다양한 이론을 배웠다.수료자 중 한 명은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환우를 대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고동현 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유영제약은 지난달 28일 충북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기부물품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유영제약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의류, 생필품, 식료품 등 다양한 기부물품을 분류하고 정리에 힘을 보탰다. 해당 물품들은 정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자원봉사센터 주관 행사에서 재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다시 지역사회 복지에 환원될 예정이다.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유영제
원자력병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병원 강당에서 ‘202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신규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예비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문적인 돌봄 지식을 제공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념, 자원봉사자의 역할, 통증 및 증상 관리, 영적·사회적 돌봄, 환자·가족과의 의사소통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받았다.교육을 마친 50여 명의 수료생은 이수증을 발급받고,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김동호 병원장은 “이번 교육이 환자와 가족
김해시서부보건소는 말기 및 임종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1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김해시서부보건소 세미나실에서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봉사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기술, 태도를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해 말기환자에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강사로는 인제대학교 조현 명예교수를 비롯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 4명이 참여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요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말기환자의 증상 관리 ▲감염 및 안전관리 ▲의사소통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전문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서 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신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스피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예비 자원봉사자와 생애말기돌봄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총 73명이 참가해 수료를 마쳤다.교육 과정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말기환자에 대한 통증 등 신체적 증상관리, 말기환자에 대한 심리, 사회적 돌봄, 임종돌봄, 사별가족관리,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7일 갑을장유병원주부대학총동문회봉사단이 김해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공식적으로 자원봉사단체 등록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갑을장유병원주부대학총동문회봉사단은 지난달 12일 김해시 자원봉사단체 등록을 마치고 이번에 받은 등록증을 통해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승인한 자원봉사 단체로 인정받으며 환경정화활동, 급식봉사활동 등 공식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회원들은 매월 4회 정기적으로 서부노인종합복지관 및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하여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은 ‘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다음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신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6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말기환자에 대한 통증 등 신체적 증상관리, 말기환자에 대한 심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 자원봉사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 표창장 수여, 웃음치료, 감사 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국제성모병원은 활동 시간에 따라 5000시간 봉사자 1명을 비롯해 3000시간(1명), 1000시간(3명), 500시간(7명), 200시간(11명)을 달성한 봉사자 총 23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자원봉사자 견민경 씨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보여준 헌신적인 노고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지난 5일 동대문구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기업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표창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중랑천 일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 성장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는 중랑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에 동참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자원봉사자의 날은 매년 12월 5일로 1985년 유엔(UN)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 이를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자원
유유제약은 2024 제천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제천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8일 밝혔다.유유제약은 제천시기업연합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연탄나눔 봉사, 국가유공자 위문, 지역 유명 관광지 환경정화, 쌀·건기식·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 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사는 충북 제천시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지역사회 동반성장 풍토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박노용 유유제약 대표는 “유유제약은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개발·생산 등 제약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충실히 수행하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2일 오전 9시30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22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본원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년·10년 장기근속 자원봉사자, 1년 개근 자원봉사자 27명에게 감사 표창과 부상이 전달됐다. 강전용 병원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나눔 실천을 위한 손길 덕분에 대전성모병원이 따뜻한 공간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빌어 병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지난 11일 본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환자 중심의 의료 문화 서비스 확산을 위한 ‘1기 순천향 자원봉사 리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위촉식에는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박종희 간호부장, 이종식 사무처장, 고객지원팀, 검진팀, 간호부, 원무팀, 사회사업팀 관계자와 자원봉사 리더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위촉된 ‘순천향 자원봉사 리더’ 11명은 2025년 12월까지 병원의 시설‧환경‧시스템‧인적 서비스‧진료 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와 내원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분기별 회의를 통해 개선 의견을 병원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원장은 “좋은 병원
경동제약 사내 봉사단 ‘경동더함’이 지난 11일 과천 갈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제1회 과천시 자원봉사 이음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자원봉사 이음축제는 기념식 및 서약식, 재능나눔공연,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경동제약 사내 봉사단 ‘경동더함’은 주민들이 폐의약품을 가져오면 알약, 캡슐약, 물약, 연고 등 폐의약품을 분류하여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평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하는 등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활동’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폐의약품 분리수거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
3년 전부터 별 일이 없으면 32년간 교수로 봉직했던 단국대학교에 1주일에 3~4일 간다. 평생교육원 자원봉사 때문인데 보통 오전에 하루 가면 2~3시간 동안 수강생들에게 테니스를 지도하기도 하고 이들과 경기를 즐기기도 한다. 허리 상태가 예전 같지 않아서 가급적 경기를 삼가하는데 참다 못해 한 두 경기 하고 나면 기분은 업 되는데 저녁에 잠 잘 때면 역시 불편하다. 언제까지 봉사할지 모르지만 운동도 그렇고 운동 후 가끔 함께 하는 점심 식사는 즐겁다.어려서부터 운동을 참 좋아했다. 하는 것도 좋았고 보는 것도 좋았다. 운동을 아주 잘 한 건 아니지만 초, 중, 고 시절 학교 대표로 대회에 참가하곤 했다. 대학교 1학년 때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