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복결핵감염자 중 미 치료자는 치료 완료자 대비 활동성 결핵 발생 위험 약 5.4배 높음 -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완료한 경우 약 82%의 높은 활동성 결핵 예방 효과 - 의료기관?보건소 내원자의 경우 치료 시작과 완료율 높아 의료진의 역할 중요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7?2018년도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결과를 근거로 잠복결핵감염의 활동성 결핵 진행정도 및 치료효과를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 연구과제명 : 국가 잠복결핵감염 코호트 운영 및 분석 - 연구목적 :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 결과의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통한 중장기적 효과 분석 - 연구대상 : 결핵예방법 제11...
질병관리본부는 3월 7일(목) 잠복결핵감염 검진 범부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집단시설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 결과분석 및 코호트 구성방안」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잠복결핵감염 검진 및 치료율 향상을 위한 제도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집단시설 내 잠복결핵감염자 중 치료 완료자에 비해 치료 미실시자가 결핵 발생 위험률이 7배 높았고, 감염자 10명 중 3명만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잠복결핵감염 검사결과 양성자를 평균 1년 2개월 정도 관찰했을 때 치료 미실시자가 완료자에 비해 결핵 발생 위험률이 7배 높았다.잠복결핵감염 검진결과 양성으로 반...
지난 7일 질병관리본부가 잠복결핵감염 검진 범부처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16년도에 발표된 ‘결핵 안심국가 실행계획‘에 따른 집단시설 등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의 국가결핵 발병 예방효과의 체계적인 분석연구인 ‘집단시설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 결과분석 및 코호트 구성방안’의 연구결과 공유와 함께 향후 잠복결핵감염 검진 및 치료율 향상을 위한 제도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연구에 따르면 집단시설 내 잠복결핵감염자 중 치료 완료자에 비해 치료 미실시자가 결핵 발생 위험률이 7배나 높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감염자 10명 중 단 3명만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