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는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주식담보대출 상환을 위해 소유주식 중 2백만주를 장내매도하였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12월 11일에 잔여 대출금 100억원을 상환하게 되면 주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을 완료하게 되고, 이로써 주식담보대출로 인한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말했다.그는 본인의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소유주식 일부를 매각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다만, 어떤 오해도 불식하기 위하여 모든 악재가 공개된 후에 주식매도를 하였고, 주식매도 후에도 특별관계자 및 우호지분까지 고려하면 경영권 행사에 충분한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