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진주시 동물보호센터’ 건립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지난 30일 시청에서 시상식 및 설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총 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기능성·친환경성·공간 활용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건축사사무소 비그라운드 아키텍츠’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당선작은 ‘자연 속에서 치유되는 동물보호센터’를 주제로, 사람과 동물이 자연 속에서 교감할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동선, 입양·진료·교육 기능의 유기적 연결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진주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공간 확충과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목표로 2027년
진주시는 오늘(24일),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매년 1회 무료 검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검사는 흉부 X선 촬영으로 이뤄지며,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가래 검사까지 추가로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검진을 원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진주시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48.5%에서 2024년 58.7%로 늘어났다. 최근 5년간 연평균 5% 증가세를 기록해 고령층 대상 정기 검진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결핵은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전염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2주 이상 이어지는 기침과 가래, 발
진주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부부 진단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난임 기초 검진 비용을 지원해 부부가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와 시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여성(배우자 주소지는 경남도 내 가능)으로,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 난임 부부다. 지원 금액은 부부당 1회, 최대 20만 원이며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여성은 기초 호르몬 검사, 난관(나팔관) 조영술, 자궁경 검사 등을, 남성은 정자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신청은 난임 진단검사 전에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
진주시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신속하게 진료를 연계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소아 전문 상담 서비스 ‘아이안심톡’과 응급의료 정보 앱 ‘응급똑똑’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3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아이안심톡’은 12세 이하 아동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전문의와 간호사가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줄이고, 아이의 증상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용 방법은 ‘아이안심톡’ 홈페이지에 접속해 챗봇을 통해 아픈 부위와 증상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분당차병원, 인하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아전문응급센터 소속 의료진이
진주시보건소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2025년 자살예방교육(ASIST) 3기 과정’ 참가자를 오는 9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으며 총 26명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교육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유관기관 실무자와 행정·교육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대상이다. 특히 진주뿐 아니라 사천시민까지 모집을 확대해 두 지역 간 자살예방 협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참가자들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술을 배우게 된다.ASIST(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는 1983년 캐나다에서 개발된 자살예방 전문 교육
진주시가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심사를 본격 추진한다. 지정 유효기간이 올해 12월 11일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갱신 신청을 접수받는다.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지난 2019년 12월 12일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유효기간 6년이 도래한 기관은 지정 심사를 통해 갱신 승인을 받아야만 운영을 지속할 수 있다.진주시는 관련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진주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지난 6월 13일에는 제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올해 갱신 대상 기관은
진주시와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은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웰다잉의 이해’를 주제로 오는 17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망경남길 44번길 22)에서 시민 대상 호스피스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평균 수명 연장과 함께 삶의 질에 대한 성찰이 깊어지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급속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의 삶의 마지막 단계를 어떻게 존엄하고 의미 있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강의는 경상국립대학
진주시는 최근 친환경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라 충전시설이 확충됨에 따라, 충전 대기 중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와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지난 5월 7일 개정된 '진주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친환경자동차법 제11조의2 제11항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구축·운영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부터 10미터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시는 지난 6월 1일 관내 345개소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우선 금연구역으로
진주시가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제3기(2025~2029년) 무장애도시 기본계획' 및 '2025년 연차별 계획' 심의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결정했다.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의회에서는 '모두가 누리는 장애인 친화도시, 진주'라는 비전 아래 세 가지 주요 목표가 설정됐다. 이는 살기 좋은 장애인 친화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도시, 다 같이 누리는 문화 관광도시를 포함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친화도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