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준공 목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탄생

이번 공모에는 총 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기능성·친환경성·공간 활용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건축사사무소 비그라운드 아키텍츠’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자연 속에서 치유되는 동물보호센터’를 주제로, 사람과 동물이 자연 속에서 교감할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동선, 입양·진료·교육 기능의 유기적 연결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공간 확충과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목표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지는 판문동 산 167-1번지 일원으로, 연면적 약 4990㎡ 규모에 보호동, 진료실, 입양상담실, 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과밀 상태인 기존 집현면 보호소의 문제를 해소하고, 입양과 교육 기능을 강화해 유기동물 재입양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연계해 보호·치료·교육·문화가 어우러진 도시형 반려동물 복합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유기동물 생명보호와 반려문화 확산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 보호시설이 아닌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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