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 기업 쿼드메디슨이 국가적 보건 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보건안보 분야 2단계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쿼드메디슨은 백신 장기 비축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한국형 ARPA-H는 미국 ARPA-H 모델을 기반으로, 2024년부터 국가 차원의 난제 해결을 목표로 운영되는 연구개발 프로그램이다. 쿼드메디슨은 지난해 1단계 과제인 ‘백신 초장기 비축 기술 개발(STOREx)’에서 팬데믹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백신 안정성을 확보할 기술을 연구하며 주목받았다.기존 mRNA-LNP 백신은 초저온(영하 20℃ 이하)에서만 장기 보관이 가능해,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의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464490)은 GSK와 공동 수행한 이질(Shigella) 백신 마이크로니들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 학술지 Vaccine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마이크로니들 기반 경피 전달 기술을 검증한 것으로, 코팅형(C-MAP)과 파우더 부착형(P-MAP) 제형에서 항원의 품질이 유지됨을 확인했다. 또한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도 저장 안정성이 높아, 콜드체인 없이 운송·보관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면역학적 평가 결과, 두 제형 모두 전통적 근육주사와 유사한 항체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P-MAP은 장기 면역원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항체 반응을 21주까지 유지하며, Long-Lived Plasma Cell 증가도 확인됐다
마이크로니들 기반 의료 기술 기업 쿼드메디슨이 GSK와 공동 개발 중인 장티푸스 백신 MAP(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비임상 시험을 확대한다. 이번 시험은 반복투여 독성 평가와 피부 자극·감작성 시험을 포함하며, 약 12개월간 7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다.두 회사는 2022년 Shigella 백신에 쿼드메디슨의 기술을 적용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연구 범위를 장티푸스 기허가 백신까지 확대했다. 이번 비임상 강화는 해외 임상 단계 진입에 필요한 안전성 자료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쿼드메디슨은 단계별 성과 평가 방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신뢰를 쌓아왔다. 현재 양사는 임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