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건강을 고려한 식단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통해 고단백·고식이섬유 면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고단백 오트면’은 밀가루 함량을 줄이고 통곡물 귀리를 갈아 넣은 반죽으로 만든 냉장 사리면 제품이다. 초벌로 볶은 귀리를 곱게 갈아 면 반죽에 넣어 고소한 풍미와 함께 쫄깃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풀무원 관계자는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은 밀가루 면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를 더해 영양을 강화했다”며 “특히 귀리를 볶은 뒤 갈아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와 쫄깃함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다.조리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2분간 삶기
한국파파존스㈜가 2025년 새해를 맞아 게살과 랜치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메뉴 '리치 앤 랜치 크랩'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게살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랜치소스의 독특한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신메뉴 '리치 앤 랜치 크랩'은 듬뿍 올린 게살의 감칠맛과 크리미한 랜치소스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진한 크랩의 향과 풍미가 느껴지는 프리미엄 피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자 위에 게살을 건조해 만든 크랩 후레이크가 뿌려져 바삭한 식감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이 신제품은 라지 사이즈로만 제공되며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크러스트 옵션을 선택할 수
겨울철 살이 올라 씹는 재미가 있는 꼬막.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최고 식재료 중 하나다. 꼬막은 11월에서 2월까지 살이 오르는 시기로 맛이 좋아지는 저수온성 어패류다. 밥상 위 영양왕 꼬막,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갯벌의 보물 꼬막 꼬막은 수온이 낮아지면서 성장 속도는 낮아진다. 이 시기에 에너지를 지방과 단백질로 축적하며 살이 꽉 차 고소함과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겨울철에는 갯벌의 수질 상태가 비교적 깨끗해 꼬막이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하는 시기다. 벌교는 꼬막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꼬막의 고향이라 불린다. 점토질과 모래 섞인 환경을 조성해 꼬막의 맛을 끌어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은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은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이다. 겉면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실제 마늘빵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이 마늘빵 출시를 요청했다”며 “빵부장 브랜드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구현한 ‘마늘빵’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농심 빵부장 마늘빵은 오는 25일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길을 걷다 보면 카페에서 계절 신메뉴를 출시한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가을철 대표 간식 고구마가 최근 카페들이 주목한 재료이다. 고구마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구황작물이다. 날이 선선해지는 9월~10월에 수확한다. 달달한 맛으로, 건강한 입맛을 되찾아주는 식재료로 손 꼽힌다. 고구마는 수분 69.39%, 당질 27.7%, 단백질 1.3% 등이며 주성분은 녹말로 구성돼 있다. 고구마는 맛과 영양소를 고루 갖춰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원활한 장운동 촉진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재료다.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에 함유된 식이섬유보다 강한 흡착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장기능을 활성화 하고 담즙 노폐물,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