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3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PRS(㈜부산인력관리· ㈜북항인력관리· ㈜신항인력관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좋은삼선병원은 PRS 소속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응급 의료 서비스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의료 자문을 지원한다. 협약을 통해 좋은삼선병원과 PRS는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업무협약식에는 박성우 좋은삼선병원 병원장, PRS 관계자 및 병원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박성우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은 16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프로그램인 착한일터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착한일터는 매월 약정한 기부금이 자동으로 이체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원주의료원 임직원들이 모인 사내기금은 사이다(사랑 이음 다함께)라는 사업명으로 원주권 내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비 지원을 할 계획이다.원주의료원 70여명의 임직원은 매달 정기기부를 약속했으며, 간호부는 협약식 당일 원내 바자회 행사로 발생한 수익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보건의료복지지원팀에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인원을 꾸준히 늘리고 활성화할 예정이다.권태형 병원장은 “먼저 착한일터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부산 이앤미치과병원·내과가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지난 18일 부산 화명동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상호 간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과 역량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공창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광역시 북구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인증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실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를 위한 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서비스,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서비스 등 지역 공동체 사회 내의 제반 문제를 예방하고 상호 연대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이앤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이 지난 8월 8일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와 안심병원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영유아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노력 ▲영유아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력 ▲응급상황 및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적극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의정부성모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운영,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 지정,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질 평가 1등급에 빛나는 경기북부 대표 대학병원으로서, 경기북부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최전선에 있는 곳이다.한창희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경희대학교의료원은 8월 2일(금)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학교의료원 윤경식 의과학연구원장과 이상열 디지털헬스센터장 및 연동건 디지털헬스부센터장,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 제갈한철 이사, 조용현 이사 등이 참석했다.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라는 원칙에 따라 모든 참여 병원이 제약없이 데이터와 기술을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연구, 병원 간 연구, 병원과 기업 간 연구 등 협업이 가능하며, 모든 연구에 대해 병원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한다.경희대학
코아스템켐온(대표 양길안)은 한국화학연구원, 연세의료원과 오가노이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코아스템켐온 비임상CRO사업부 송시환 사장, 한국화학연구원 김광록 의약바이오연구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코아스템켐온은 협약을 통해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3D 생체모델 제작 및 약효평가법’과 ‘오가노이드 기반 염증성 장 질환(IBD) 약효평가법’ 기술을 이전 받는다. 두 기술 모두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치료 약물의 효능 또는 독성을 평가하는 약물평가시스템이며, 특히 오가노이드 기반 염증성 장 질환 약효평가법은 환자별 효능의 차이를 미리 프로파일링해 임상 시 약효를 보다
성원메디칼이 지난 2월 1일 성원메디칼 충북 본사 대표이사실에서 동티모르 국립병원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Guido Valadares National Hospital)과 업무 협약을 통해 혈관내튜브·카테터(Intravascular Catheter)를 기부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 Dr. Sidonio Joao da Silva Pereira가 참석했으며 충남대학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이대희 성원메디칼 대표이사는 “해외 의료 지원은 현지 주민들의 건강 복지를 위한 인류애적 가치를 실현할 뿐 아니라, 현지 의료진과 의료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동티모르의 의료 서비스 개선에 좋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지난 27일 환경소음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소음건강포럼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주관하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한국환경연구원·대한청각학회·한국소음진동공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무협약식, ▲소음건강포럼, ▲참가자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영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청각재활연구소장, ▲최현진 한국환경연구원 공공인프라평가실장, ▲박경호 대한청각학회장, ▲장서일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소음-건강관련 공동연구 및 각 기관의 상호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네 기관은 앞으로 ▲전국 소음원별 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난 3월 선정되었으며, 의료데이터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10월 25일 오후 2시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은 임상 빅데이터 활용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관, 제약사, ICT 기업 등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데이터 규모와 연구역량을 고려해 2023년 기준 총 7개 컨소시엄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은 본원을 주관기관으로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중앙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10억원이
케이메디허브는 12일 인도네시아 전역에 있는 무함마디야 재단 소속 의과대학교 및 의료기관 등 총 50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지역(술라웨시섬) 무함마디야 대학교 의회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무함마디야 재단은 교육을 강조하는 비정부기관으로, 인도네시아 전 지역에 많은 사립 대학교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7월 케이메디허브에서 주관한 제2회 KOAMEX(코아멕스, 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재단과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한국에서의 협약 후 무함마디야 대학은 꾸준히 인도네시아쪽 답방을 요청해왔다. 케이메디허브가 10월 방문을 약속하자, 소식을 들은 인도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팥순 추출물을 이용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목표로 국립식량과학원(식량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술이전으로 팥순 추출물을 활용해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는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 추출물, 크릴오일 등 총 11건의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통해 경험을 쌓아왔으며 수준 높은 연구 역량, 최첨단 시설의 GMP 공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식량원은 팥순 추출물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