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13일 수원 화홍병원을 GE 헬스케어 아시아 지역(한국, 호주, 아세안) 고객 대상 레퍼런스 사이트로 지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지난해 10월, 의료 장비의 효율적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협력 범위를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게 됐다. 협약식은 화홍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지정은 화홍병원이 GE 헬스케어 아시아가 제시한 엄격한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화홍병원은 GE 헬스케어의 선진 의료 장비와 실제 임상 환경을 해외 고객에게 공유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순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