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본병원이 최신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MRI 장비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복부 MRI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업그레이드는 최신 하드웨어 구성을 포함해, 짧아진 검사 시간을 통해 고해상도의 영상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보다 정확한 진단을 실현한다.병원에 따르면 새롭게 도입된 MRI 장비는 AI 기반의 딥러닝 영상 재구성 기능을 탑재해 진단 영상의 오류 범위를 줄이는 스마트 영상 분석 기술을 제공한다. 메탈 및 임플란트 보정 기법, 움직임 보정 기법, 지방 소거 기법 등 다양한 보정 기법이 적용되어 검사 시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며 검사 시간이 기존 대비 크게 줄어 최대 10분 만에 완료된다. 이는 소음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9일(수) ㈜에이아이씨유(이하 ‘AICU’)와 AI 딥러닝 활용 질환 예측 기술의 공동 개발·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과 AICU 황은아 대표, 정성문 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카메라 기반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개발과 스마트 헬스 제품 및 기술개발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케이메디허브는 2022년부터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150억원/5년)」 전담기관으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진단·치료기기의 임상시험 실증지원을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