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Sh수협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강원대병원은 금융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수협은행은 병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도 함께 추진한다.협약식에는 남우동 병원장과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남우동 병원장은 “병원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수협은행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신학기 은행장은 “강원 지역 유일의 국립대병원과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안정적이
Sh수협은행은 2025년도 수산발전기금 사업을 위해 1,737억 7,000만원 규모의 융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주요 정책 자금으로 다양한 수산업 분야에 걸쳐 지원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산발전기금 사업희망자의 사업계획서 접수는 2월 7일에 마감된다"라며 "이후 해양수산부가 공고한 '수산발전기금 사업집행지침'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년 수산발전기금은 크게 다섯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지원된다. TAC참여 어업인 경영개선자금에 105억원, 우수수산물 지원자금에 525억 9,200만원, 수산물 수매지원자금에 632억 2,200만원이 배정됐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적십자 바자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가 참여했다.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1차 판매물량을 30분 만에 완판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판매 수익금으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 적십자 바자회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