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 교수는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달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6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교수의 회장 취임으로, 전남대학교병원은 다섯 번째 신경외과학회장을 배출했다.
정 교수는 뇌종양 분야의 명의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개원과 함께 뇌척추종양클리닉과 감마나이프센터를 이끌며 최고의 뇌척추 종양 치료와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외과 의사이자 학술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정 교수는 대한뇌종양학회, 두개저학회, 감마나이프학회, 노인신경외과학회 등의 신경외과분야 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뇌종양 분야에서 수백 편의 논문과 저서 저술을 통해 수많은 학술상을 받았다.
또 한중 뇌종양학회와 한일 두개저학회 학술교류 확립에도 노력하는 등 국제학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오는 2027년에 개최되는 세계청신경초종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지예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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