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2023년도부터 협업 중인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의정례 행사로 작년 심포지엄(대한미생물학회 공동 주관)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측, 진단, 치료 응용’의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의를 구성해 국내 산·학·연·병·언론 등각 분야 현장 전문가와 다학제적 차원의 연구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류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바이오·의료 분야의 국제적 주요 연구 주제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임상 연계,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국가 차원에서의 연구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미해결 질환의 치료제, 진단제 개발을 통한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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