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으면 효과 떨어지는 영양제 종류
![잘못 먹으면 독! 피해야 할 영양제 조합 [카드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7155800003639284fa285d5812533247.jpg&nmt=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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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를 함께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은 아닌데요. 일부 영양제는 특정 성분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가 방해되거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유산균 + 비타민 C
유산균은 장 건강을 돕는 유익균입니다. 유산균을 강한 산성을 띠는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유익균의 생존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산이 적은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비타민 C는 식사 후 복용해야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산균은 항균 작용이 있는 프로폴리스, 마누카 꿀, 카테킨 등과도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철분 + 칼슘·마그네슘·아연
◇ 오메가3 + 키토산
오메가3는 혈액 순환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키토산과 함께 섭취하면 오메가3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키토산은 지방을 흡착해 배출하는 기능이 있어, 이 과정에서 오메가3 같은 필수 지방산도 함께 배출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3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려면 식사 중이나 식사 후 다른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토산과는 최소 2~3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도록 권장됩니다.
◇ 비타민 A + 루테인
비타민 A와 루테인은 모두 눈 건강을 돕는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기능이 유사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A 과다 복용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루테인도 베타카로틴과 함께 작용해 체내 비타민 A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체내에 축적되며 과다 섭취하면 구토, 두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추가적인 보충제 복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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