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는 가나,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4개국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5개국, 통가 등 총 10개국 보건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건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들이 한국의 보건의료 운영 사례를 이해하고, 자국 보건정책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이를 계기로 국제 보건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건협은 1995년부터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등 10개국에서 비감염성질환 관리, 아동 건강증진,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국제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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