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포함 전국 11개 지역서 ‘화폐의 역사’ 주제로 3회 구성

‘N썸머 단과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의 역사’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본부, 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 등 전국 11개 지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세부 교육 일정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