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Club1(클럽원)’의 세 번째 채널인 ‘Club1 도곡PB센터지점’을 개점했다. 이번 개점은 2021년 ‘Club1 한남’ 이후 약 4년 만이다.하나은행은 지난 6일 오후 기존 도곡PB센터지점을 ‘Club1’ 브랜드로 확장 전환하며, ‘Club1 삼성’, ‘Club1 한남’에 이어 세 번째 지점을 열었다.‘Club1 도곡’은 하나은행 소속 세무, 부동산, 신탁, 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이 가업승계,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법률 자문을 비롯해 문화예술 행사, 프라이빗 세미나 등 전통 자산가와 영리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곡동 자산관리 시장에서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공간 디자인은 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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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8.0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