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혁신 과제 공유 및 서비스 개선 의견 수렴

이번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강조한 ‘고객편의성 제고’ 방침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한 SOL증권 앱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등 총 8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대표적인 고객 편의성 혁신 과제인 ‘AI PB 서비스’와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의 시연이 이뤄졌으며, 고객들은 앱 사용 중 느꼈던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투자 관련 서비스, MTS·HTS 시스템 개선 등 고객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공유됐다. 일부 고객은 평소 친절한 응대를 해준 담당 PB에게 감사를 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바로 ‘고객’임을 다시금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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