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단순 강연을 넘어 산업 현장 전문가들과 직접 토론하고, 1:1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글로벌 인허가, CMC, 비임상·임상 등 분야별 소그룹으로 나뉘어 현장 애로사항과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토의가 열린다.
둘째 날은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돼, 개별 기업의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보산진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있어 규제 이해와 대응 전략은 필수”라며, “이번 워크숍이 산업 현장 실무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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