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대표 먹거리 최대 30% 할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제공
이번 행사는 서울 안동 북문시장, 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 수유재래시장 등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협력해 각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제품은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과 10% 환급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북문시장의 ‘안동한우갈비 밀키트(450g)’, 영천시장의 ‘최가상회 국내산 수제 떡갈비 세트(125g x 9개입, 개별 포장)’ 등이 준비됐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지역 특산물과 전통시장의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도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해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상품성 진단, 마케팅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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