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의견 실시간 반영해 서비스 개선 속도 높여

[Hinews 하이뉴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경영과 소통 강화를 위해 새로운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 출시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 출시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이 제안한 불편 개선 사례를 신속하게 반영해 공유하는 소통 창구다. 단순 응대 차원을 넘어 채택된 제안을 실제 제도와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췄으며, 개선 전후 사례를 시각적으로 제공해 고객이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 VOC(Voice of Customer)가 일회성 응대에 머물렀던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채택된 개선 과제는 진행 단계별로 고객에게 SMS로 안내되며, 우수 제안 고객에게는 감사 쿠폰 등 리워드가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신한 새로고침은 체계적인 고객 제안 검토와 신뢰할 수 있는 소통을 위한 디지털 기반 플랫폼”이라며 “불편 해소를 넘어 고객 의견을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SOL증권 앱 하단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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