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대동맥 치료 시스템과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맞물려 가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하이브리드 대동맥 스텐트 ‘이비타 오픈 네오’를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로 지정해 환자 접근성을 높였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빠른 수가 책정으로 치료 환경을 뒷받침했다.
이후 ‘카스터’ 스텐트도 같은 방식으로 도입돼,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4개월 동안 50명 이상이 이 시술을 통해 치료를 받았다.

송석원 병원장도 “의료진의 노력과 제도적 기반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치료를 위해 연구와 임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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