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만 원 투자지원금 제공, AI 기반 편의 서비스도 강화

이번 시즌4 이벤트는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제공한 시즌3 대비 대폭 강화됐다. 고객의 해외주식 순입고액에 따라 인당 최대 500만 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되며, 구간별로 차등 제공된다.
순입고액 기준 리워드는 1천만 원 이상~5천만 원 미만 2만 원, 5천만 원 이상~1억 원 미만 5만 원, 1억 원 이상~3억 원 미만 15만 원, 3억 원 이상~10억 원 미만 30만 원, 10억 원 이상~30억 원 미만 50만 원, 30억 원 이상~50억 원 미만 100만 원, 50억 원 이상~100억 원 미만 300만 원, 100억 원 이상 500만 원이다. 단, 리워드 수령을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1천만 원 이상 거래해야 하며, 2025년 11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신규 고객을 위해 ‘이미지로 관심종목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관심종목 캡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이미지 속 종목을 자동 인식해 관심종목 리스트에 추가하는 방식이다. 타사 관심종목도 이미지 등록을 통해 손쉽게 옮길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신청하고 관심종목 이미지를 등록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단, 순입고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시즌4 이벤트는 고객의 글로벌 자산 이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혜택 구간을 확대하고, AI 기반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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