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혜택과 문화 체험 결합, 청년 고객과 소통 강화

행사에서는 무료 간식 트럭 운영, 국제학생증 무료 발급, 머니쿠폰 제공 등 대학생 맞춤형 금융 혜택이 제공됐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60개국 500여 점의 세계 화폐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APEC 회원국 화폐, 세계문화유산이 담긴 화폐, 노벨상 수상자 기념 화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금융과 문화를 접목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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