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 이어가며 사회공헌 실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세 차례 진행돼 왔으며, 매회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단체 헌혈을 이어간 결과, 2023년 대한적십자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임직원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작은 실천이라도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년 3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헌혈을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는 NH투자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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