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특별재난지역 숙소 대상… 선착순 쿠폰에 자사 추가 할인까지

행사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 예약 시 1인 1회 한정으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가을편’ 또는 ‘특별재난지역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업소는 최대 3만 원, 특별재난지역 31개 지역 숙박시설은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발급일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특히 5만 원권 쿠폰은 수량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야 한다.
웹투어는 정부 쿠폰과 별도로 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숙소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즉시 8% 할인, 카드사 5% 추가 할인, 추가 쿠폰 제공 등 최대 13%의 추가 혜택을 더하며, 여행 완료 후에는 다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웹투어 관계자는 “정부와 협력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여행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송소라 기자
press@health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