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혜택으로 가족 고객 공략…시즌패스 전량 조기 완판

[헬스인뉴스]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올겨울 시즌패스를 선보였다. 25/26 시즌패스 1차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가족 중심의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 공개됐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25/26 시즌패스 1차 판매 개시 (휘닉스파크 제공)
휘닉스 스노우파크, 25/26 시즌패스 1차 판매 개시 (휘닉스파크 제공)

이번 시즌패스는 내달 23일까지 휘닉스 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19세 미만 자녀 2인에게 시즌패스와 장비 렌털을 무상 제공해 가족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상품에는 블루캐니언 윈터스파 무료 입장과 뷔페 소인 무료 이용권이 포함된다. 베이직, 패밀리, 컴포트 플러스, 시그니처 총 4종으로 구성되며, 권종별로 숙박권, 전용 주차공간, 조식 뷔페 이용권 등 혜택이 다채롭게 제공된다.

특히 시그니처 시즌패스는 블루동과 유스존 버전으로 출시돼, 각각 다른 위치의 시즌락카 혜택을 포함한다. “비교 불가, 단 하나의 시그니처”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했다.

한편 컴포트 플러스와 시그니처 시즌패스는 판매 개시 직후 전량 매진됐으며, 일부 취소분은 오는 10월 17일 재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페이 신한카드 결제 시 포인트 적립과 캐시백 혜택을 합쳐 최대 28만 원의 실질적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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