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관 확대·이벤트 풍성…26일 옥정동 선돌근린공원서 열려

[헬스인뉴스] 양주시는 오는 26일 옥정동 선돌근린공원에서 ‘2025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빅프렌즈가 주관하며, 반려동물 보호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준비됐다.

양주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양주시 제공)
양주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양주시 제공)

시는 “올해는 참여 기관과 단체 수가 대폭 확대돼 작년보다 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반려동물 체험부스, 기업 홍보관, 이색 장기자랑, 강아지 모델 선발대회, 푸드트럭,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양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