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발효 유산균과 고함량 산성 앰플의 조합…네이버 단독 선공개

[헬스인뉴스]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피부 각질과 모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신개념 필링제 ‘라이스 글로우 필’을 출시했다.

LF 아떼, 신개념 필링제 ‘라이스 글로우 필’ 출시 (아떼 제공)
LF 아떼, 신개념 필링제 ‘라이스 글로우 필’ 출시 (아떼 제공)

아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조선시대 세안법 ‘분세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천연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와 20% 고함량 산성 앰플의 조합으로 에스테틱 수준의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는 노폐물 제거와 피지 억제를 돕고, 산성 앰플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두 제형을 섞어 1분간 도포 후 세안하면 되며, 주 1회 사용이 적당하다.

필링 후 사용할 수 있는 ‘포어셀 앰플’은 NMN, 마린 PDRN 성분을 함유해 모공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를 속부터 촘촘하게 채워준다. 아떼는 이번 신제품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단독 공개하며, ‘라이스 글로우 필’, ‘포어셀 앰플’, ‘포스트 레이저 리페어 크림’이 포함된 ‘아떼 11분 요철케어 세트’ 구매 고객에게 약 11만 원 상당의 ‘프로그래밍 부스터 샷’ 뷰티 디바이스를 증정한다.

이 디바이스는 EMS 미세전류 리프팅, 온열 케어 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얼굴과 바디 모두 사용 가능하다. 아떼는 이날 오후 7시 영국 뷰티 크리에이터 백진경과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해 신제품 시연과 실시간 Q&A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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