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단독 공개·최대 37% 할인…청태전 성분으로 속수분 강화

토니모리는 지난 17일 IPX(구 라인프렌즈)의 미니니 캐릭터와 협업해 ‘그린티 수분’ 리뉴얼 제품 3종을 공개하고,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토너, 로션, 수분크림으로 구성됐으며, 캐릭터 ‘레니니(lenini)’, ‘코니니(conini)’, ‘샐리니(selin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구름과 식물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에 연녹색 반투명 용기를 적용해 미니니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살렸다.
신제품은 이벤트 기간 내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린티 수분’ 라인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미니니 쁘띠 에코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기존 ‘더 촉촉 그린티’ 라인 대비 속수분 케어와 지속력을 강화한 이번 리뉴얼 제품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청태전(자연 발효 녹차)을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젊은 세대의 감성과 건강한 뷰티 트렌드를 함께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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