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내 커뮤니티 ‘셔터’ 중심으로 2030세대 참여 확대 나서

[헬스인뉴스] CJ올리브영이 자체 모바일 플랫폼 내 커뮤니티 ‘셔터(Shutter)’에서 활동할 공식 뷰티·헬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셔터브리티(Shutterbrity)’ 6기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모집은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300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

CJ올리브영, 뷰티·헬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셔터브리티 6기’ 모집 (이미지 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뷰티·헬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셔터브리티 6기’ 모집 (이미지 제공=CJ올리브영)

‘셔터’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앱 기반 커뮤니티로, 화장품과 건강관리, 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이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 참여형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며, 단순한 쇼핑 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셔터브리티는 이용자 참여를 주도하는 핵심 그룹으로, 매 기수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자들이 활동 기반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셔터브리티 6기 참가자는 콘텐츠 제작 강의, 협찬 제품 지원, 활동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CJ올리브영 공식 채널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지원은 올리브영 앱 이벤트 페이지 또는 전국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CJ인재원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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