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807개 매장 입점…피톤치드 본연의 향으로 차별화

[헬스인뉴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섰다.

소노스퀘어 '소노시즌', 피톤치드 탈취제 전국 올리브영 입점 (이미지 제공=소노스퀘어)
소노스퀘어 '소노시즌', 피톤치드 탈취제 전국 올리브영 입점 (이미지 제공=소노스퀘어)

소노시즌은 소노스퀘어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최근 피톤치드 성분을 담은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 잎을 증류해 얻은 천연 피톤치드 오일을 함유해 인공 향료 없이 자연 그대로의 향을 구현했다.

소노스퀘어 관계자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탈취 효과를 강화하면서도 은은한 숲속 향을 구현했다”며 “집 안에서도 자연의 힐링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꾸준한 판매 호조를 이어왔으며, 탈취제 부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높았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국 주요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판매를 강화했다.

현재는 807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80ml 용량의 휴대용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주요 향은 ‘파인트리’와 ‘시더우드’ 두 가지다.

소노스퀘어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과 유통 채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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