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체험 통해 고객 접점 확장

[헬스인뉴스] BYC의 반려견 의류 브랜드 개리야스가 최근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방문객 1만5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팝업은 코엑스몰과 스타필드 하남에서 각각 2주간 운영됐다.

BYC가 운영하는 반려견 의류 브랜드 '개리야스'의 팝업스토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지 제공=BYC)
BYC가 운영하는 반려견 의류 브랜드 '개리야스'의 팝업스토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지 제공=BYC)

현장에서는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착용해볼 수 있도록 반려견 피팅존과 포토존이 마련됐다. 특히 겨울 신제품 김장조끼는 행사 초반부터 강한 반응을 얻어 조기 소진되며 트렌디한 반려견 패션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이번 팝업에서는 전 제품을 최대 40퍼센트 할인가로 제공했으며, 폴라로이드 촬영, SNS 인증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는 오픈 직후 준비 수량이 빠르게 소진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BYC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개리야스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다"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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