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 투입·교육·진료·입양 연계 기능 갖춘 종합 시설… 내년 상반기 정식 운영 예정

해당 보호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으며, 반려동물 복지 기반을 공공 영역에서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지 규모는 9,995㎡, 연면적은 655.95㎡이며 총 22억 원이 투입됐다. 기존 퇴비공장 관리동을 활용해 확장·설계한 방식으로 조성돼 보호시설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게 됐다.
센터에는 진료·회복 공간, 미용실, 견사·묘사 외에도 입양 상담실과 교육을 진행할 강의실, 보호견 운동장이 마련돼 있다. 유기·유실동물 구조와 건강관리뿐 아니라 성향 교정 및 입양 연계까지 수행하도록 구성돼 반려동물 복지 지원의 종합 플랫폼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원규 축산과장은 센터가 지역의 반려동물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책임 있는 보호 체계를 통해 주민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시범 운영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에 정식 운영을 시행할 예정이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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