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버터 텍스처에 베타글루칸·판테놀 더해 기능성 강화

[헬스인뉴스] 쏘내추럴이 눈가 보습 라인업을 확대하며 비건 아이크림 ‘소프트 아이 살버터’를 출시했다. 살버터 라인을 기반으로 한 첫 아이 전용 제품으로, 건조함과 잔주름 등 눈가 고민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습 기능과 탄력 케어를 결합했다.

쏘내추럴이 눈가 보습 강화에 특화된 비건 아이크림 ‘소프트 아이 살버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미지 제공=쏘내추럴)
쏘내추럴이 눈가 보습 강화에 특화된 비건 아이크림 ‘소프트 아이 살버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미지 제공=쏘내추럴)

‘소프트 아이 살버터’는 피부에 올라가는 순간 녹아드는 수분 버터 텍스처가 특징이다. 은은한 윤기를 더하면서도 과한 유분감 없이 매끄럽게 흡수돼 눈가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을 갖춘 기능성 제품으로, 가벼운 사용감 속에서도 탄탄한 보습감을 전한다는 설명이다.

성분 면에서도 보습 지속력에 초점을 맞췄다. 수분 공급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베타인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돕고, 판테놀이 피부 결 개선과 보습력 상승에 기여한다. 건조한 부위에 여러 번 덧바르면 마스크팩처럼 영양감을 채우는 효과가 있어 환절기 스킨케어에 특히 유용하다.

쏘내추럴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한 비건 인증을 획득한 신제품이라고 강조하며, 눈가 탄력 저하나 잔주름 등 다양한 케어 니즈를 가진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